1. 쓸데없는 티비 프로그램을 하나 보고 있는데,
별로 재미는 없는데,
니삭스 입고 나온 여자애가 귀여워서, 아니 얼굴은 귀엽지 않은데, 아 몰라 그냥 니삭스를 보기 위해 보고 있는 기분 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릴랙스 릴랙스

2. 휴대폰 밧데리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다.
1)피쳐폰이고
2)계약한지 반년 쯤 됐나, 아무튼 아직 썡쌩해야 정상일거 같은데.

근데 이게 피쳐폰 주제에 씨피유를 1Ghz 스냅드래곤을 쓰고 있어서, 왜 이런 미친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니(정확히는 소니 에릭슨)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피쳐폰 주제에 씨퓨빨 믿고 완전 빠릿빠릿함. 유일하게 좋다. 안드로이드는 아이폰이든 그 버벅이는 꼴을 안 봐도 좋다니.
(아이폰은 안 버벅이는거 같지만, 문자 아이콘을 누르면 문자 어플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화면 전환 애니메이션이 있잖습니까. 화면이 솩 하고 커지는거. 버벅이는 시간동안 그냥 그거 보여주는거임.)
아무튼 씨퓨빨때문에 밧데리 소비가 커서, 밧데리 용량 깎여나가는 것도 가속화되는건가 싶음. 그래도 하루는 버티지만.
근데 처음에 샀을 때는 세칸 만땅으로 3일은 갔던거 갔은데, 요즘은 하루 이틀이 간당간당. 충전 안 하면 3일만에 뽀링 납니다 슬프네요
그냥 까이거 위약금 물어도 좋으니까 몇달만 더 쓰고 해약해버릴 일이 있었으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