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지은과 늑대들 - 아저씨 미워요 안무 영상 from mintpaper on Vimeo.


헠ㅋㅋㅋㅋㅋㅋ 어쩔거야 이겈ㅋㅋㅋㅋㅋㅋㅋ

2. 요즘은 정말 살아있는게 민폐. 지나다니는게 민폐. 옆에 앉아있는게 민폐.
여기가 싫어서 떠나는게 아니라, (여기서 이러고 있는) 내가 싫어서 떠나는 것.
약간의 각색이 들어갔지만, 지금 내 얘기하는거 같아서, 막 가슴을 찔러온다.
아무튼, 대학원때문에 옮긴다면 그걸로 좋아. 대학원이 뭐 어떻게 잘못되더라도 그건 그거대로 좋아.

3. 요즘 가끔 1학년 애를 보는데, 자기는 오늘 뭐 했어요 요즘 뭐 하고 있어요 여기엔 뭐가 있구요 막 신나서 떠드는데,
나도 다 알아.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네가 너무 귀엽구나 *-_-* 라는 상태. 아는체 안 하고 정말? 정말? 맞장구치면서 그냥 가만히 들어만 준다.
아. 내가 이런 기분을 느낄 줄이야 히히히 나이먹는게 느껴져온닼ㅋㅋㅋㅋㅋㅋㅋ Aㅏ....
그래도 새로운 귀여움을 느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귀여움은 선.

4. 티스토리가 이런 짓을 하기 시작했다.
myvanillaluv@tistory.com
그간 지메일로 쓰고 있었는데, 이제 티스토리 메일주소 도메인도 주는구나.. 내 블로그 주소는 -양쪽다- 너무 길어서 탈락.
사실 메일주소가 탐났다기보다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탐나서 가입했지만... 나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현대인이 된겁니까 ㅎㅎ
-근데 클라우드 쓰려면 꼭 실명인증을 해야합니까? 이거 돈나가는 서비스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