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하시 요에코의 자기학대, 자기모멸 가사는, 정도를 뛰어넘었기에 오히려 공감가능한.
정말, 이딴 가사를 쓰면서 어떻게 일상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은.
심지어 그걸 웃으면서 불러. 웃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이상한데. 요에코의 웃는 얼굴은 광년이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저런 가사를 웃으면서 부르면 정말 광년이의 긍정적 발전형이 아닌가 시프요.
하지만 윤무곡(輪舞曲)은 별로 그렇게 자기모멸 가사는 아니고, 그냥 피아노 소리가 좋아서ㅋ
일본문학수업 레포트 2장짜리 적는데, 한장째까지는 한말 또 하고 또 하고 해서 대충 썼는데, 2장째는 도저히 쓸 말이 없어서 이 윤무곡을 수십번은 들은 듯도.
甘いよ しょっぱいよ 人生 これの繰り返し
だからいいんじゃないって思います
痛いよ 温かいよ 出会いはそれの繰り返し
だからいいんじゃないって思う
달콤해요 짭니다 인생 이것의 반복
그러니 괜찮지 않냐고 생각합니다
아파요 따뜻해요 만남은 그것의 반복
그러니 괜찮지 않냐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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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려 해서 미안해요
나 같은건 안 되나요
일기장을 찢었대도 돌아갈 수 없고
안녕도 미안해도 말 할 수 없었어
쇼케이스를 가리키며 전부 주세요
이 위장이 펑크날 정도로
달콤하면서 짜면서 달콤하면서 짜면서
슈크림을 먹으면서 눈물이 떨어지고
달콤하면서 짜면서 달콤하면서 짜면서
그니까 괜찮지 않냐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받아도 괜찮도록
미리미리 깊은 상처를 스스로 내고
이런 행복론이라도 언젠가는
사랑을 하고 꿈을 가질 자격 있을까요
넘치는 사람들을 보고는
이런 하루하루를 지배할 듯한 사랑을 가지고 싶어
아프고 따뜻하고 아프고 따뜻하고
사람의 손은 악마였다가 천사였다가
아프고 따뜻하고 만남은 이것의 반복
그니까 괜찮지 않냐고 생각합니다
아프고 따뜻하고 아프고 따뜻하고
사람의 손은 악마였다가 천사였다가
아프고 따뜻하고 만남은 이것의 반복
그니까 괜찮지 않냐고 생각합니다
달콤하면서 짜면서 달콤하면서 짜면서
슈크림을 먹으면서 눈물이 떨어지고
달콤하면서 짜면서 달콤하면서 짜면서
그니까 괜찮지 않냐고 생각합니다
幸せになろうとして すみません
私なんか 私なんか 駄目ですか
日記帳を破いたって 戻れない
さよならもごめんねも 言えなかった
ショーケース指差して 全部下さい
この胃袋がパンクするくらい
甘いよ しょっぱいよ 甘いよ しょっぱいよ
シュークリーム食べながら ぽろぽろ泣いて
甘いよ しょっぱいよ 人生 これの繰り返し
だからいいんじゃないって思います
誰かに傷つけられても 平気なように
あらかじめ深い傷 自分でさらす
こんな幸福論だって いつの日にか
恋をして夢を見る資格 ありますか
人ごみを眺めては
この毎日を支配するような 愛が欲しいのさ
痛いよ 温かいよ 痛いよ 温かいよ
人の手は悪魔だったり 天使だったり
痛いよ 温かいよ 出会いはそれの繰り返し
だからいいんじゃないって思います
痛いよ 温かいよ 痛いよ 温かいよ
人の手は悪魔だったり 天使だったり
痛いよ 温かいよ 出会いはそれの繰り返し
だからいいんじゃないって思う
甘いよ しょっぱいよ 甘いよ しょっぱいよ
シュークリーム食べながら ぽろぽろ泣いて
甘いよ しょっぱいよ 人生 これの繰り返し
だからいいんじゃないって思います
접기 아앙 요즘 수업을 몇개 안 들으니까 레포트 쓰는거 자체를 엄청 오랜만에 했는데, 기왕 쓰는김에 음주 레포트 작성을 하다보니 너무 마셨나보다 헤헤헤
아옹 여기저기 민폐.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쓸데없는 짓이라도 해 줘야!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