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간 랜선으로 다이렉트로 연결해버리니까 속도 꽤 나오네. 처음에는 50MB까지 나오다가, 컴터가 이 속도를 버티지를 못하는지 한번 멎어버리고 그 다음부터는 그 절반에서 왔다리갔다리.
예전에 뭣모르고 이걸 시도했을 때는 크로스 케이블인가 필요하다고 해서 관뒀는데, 그냥 평범하게 공유기에 매달아두는 케이블로 해도 전송 잘 되네? 비스타에서 시스템이 바꼈나...
그러고보니 랜선으로 옮길때는, 속도 결정 구간이 컴터 모뎀간 속도가 아니라 usb에 매달려있는 하디 디스크 속도에 좌우되겠구나. orz
외장하드는 우리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