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렇지
이런 기사 뜰 줄 알았다.
밖에서 원전 폭발 소식 들었을 때, 첫번째로 걱정된건 멜트다운이었고,
두번째는 원자력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걸로 무슨 이야기를 할까, 였고.
원자력 발전소를 포기할거면, 그래 석탄 때우자. 석탄은 그나마 넘쳐나니까 석탄으로 화력발전소 짓자 그 수밖에 없다.
수력은 지랄을 하셔요. 일본만 해도 수력발전소 지을 수 있는 곳에 몽땅 지었다고 평가되는데도 수력이 5%남짓이었던가 10%남짓이다.
태양열 풍력은 집어치우자. 
어차피 원자력 대안은 화력밖에 없다. 뭐 화력의 대안이 원자력인, 앞뒤가 바뀐 소리지만.
그래 석탄 때워. 석탄 때워. 까짓거 시설 간단하고 좋네 뭐.
그냥 석탄 떄울 로爐랑, 터빈만 설치하면 되겠네.
어우 정말..
, 개가 달렸습니다.
from Text 2011. 3. 13.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