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rick 2011. 12. 26. 01:41

난 가능하면 이런 상황을 피하고 싶고 안 만들고 싶지만, 지들이 먼저 이런 주제를 꺼낼 때, 역사 얘기라던가 정치 얘기라던가, 60년전 얘기

지네들은 뭐 이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 역사 교육도 다른거고, 팩트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이딴 헛소리를 지껄일 때마다,
(이거의 팩트를 알 수 없다는건, '너'의 존재 유무를 증명할 수 없다는거랑 다를게 뭐냐. 안그래?
반세기 전 일 가지고, 웬간한 사료는 찾아볼 수 있고, 이런 상황에서 팩트를 모른단건 그냥 사료 조사할 의지가 없는거지. 몇가지 예외는 있겠지만 큰 틀에서.)

어차피 난 역사 교육이란게, 개인개인한테 상대해봐야 답도 안 나오고, 별로 한놈한놈 내 시간 내 감정 써가면서 교육시킬만큼 애국심도 없고 해서 그냥 대충 넘기는데
그래도 한마디 하고 싶은건, 일제를 히틀러로 치환해봐라고, 진짜 목구멍까지 나오는걸 참긴 하는데 말이지.
히틀러 쉴드는 못 칠 놈들이 어디서..

도대체 김정일한테 그렇게 조문하고 싶어서 안달난 놈들은 뭔가 싶다. 김정일 자리에 능력없는 히틀러를 끼워넣어보자. 어떻게 생각하냐.
히틀러도 병신짓 많이 했다지만, 그래도 아주 잠시라도 유럽 통일 가까이 갔었다는 걸로도 범인은 넘어섰다고 보고.

난 절대로 저 종북좌빨 놈들은 네오나찌즘이랑 통하는게 있다고 본다. 저것들은 절대 파시즘이야.

그냥 조문하겠다는 놈들 교통비 쥐어주고 다 북에 보내버리면 안 되나? 돌아올게 뭐 있니. 무상 북송! 무상 탈남! y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