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10916
NoTrick
2011. 9. 16. 02:18
1. "내가 존재하는 자체를 감당하는 것도 벅차 죽겠는 판에...."
아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서 슬프다..
2. your chances of getting admission are at least good.
아이쿠 감사합니다. 생전 본 적도 없는 분이시지만 몇달만에 나에게 용기를 주셨어요 ㅠㅠ
지금은 퍼미션 받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말 들은게 참 오랜만이라 그냥 고맙다 ㅠㅠ 그니까 퍼미션 좀... 굽신굽신..
장학금이 어떻게 될려나... 데드라인 안으로 원서는 제대로 낼 수 있으려나.. ㅠㅠ
그나저나 gpa 계산하는데,, 교수랑 뜯어싸워서라도 AA를 얻어냈어야 했다는 뒤늦은 후회가... ㅠㅠ
----
으앗. 우리학교 이랬구나! AA랑 A랑 점수가 같아! AA가 A+같은 거였구나!! gpa따위 평소에 볼 일 없어서 몰랐지 뭐야. 그럼 이거 성적이 후덜덜해지는데 ㅋㅋㅋㅋ
----
근데 정말 이것저것 귀찮아서 그냥 지금 사는대로 사는 게, 현실적으로 제일 납득은 간다.
게다가 이번엔 기관 도움도 없이 하나부터 내가 다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