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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1
NoTrick
2011. 9. 1. 15:58
1. 집나간 의욕.. 의욕이라고 거창하게 말할거까지야 있남. 그냥 할 맘이 안 난다 그거지 뭐.
어차피 한 2주 정도 휴가를 받았기에 크게 상관은 없을것... 같았는데
2. 독일 유학 정보 진지하게 찾다보니 장학금 정보도 알아보고 그랬다.
근데, 독일 대학원 입학 서류 넣는건 1월인데, 10월까지 입학 확정 서류나, 아니면 독일 대학과의 컨택 자료가 필요하다네..
아.. 뭔 스케쥴을 이렇게 짜냐... 싶은데.
아무튼 영어 메일을 써야 하나 싶긴 한데, 귀찮아서 자꾸 미루고 있다. 그런 하루. 비도 오고.
3. 아, 물론 영어 코스 입니다.
물론 아무리 영어 코스라도 독일어가 어느정도는 되어야 겠지만, 얼마전 농담삼아 이야기 하긴 했는데,
독일에서 영어코스를 듣기 위한 독일어 스킬은 한 반년에서 일년 쯤 하면 되지 않겠냐, 라고 하는 안일한 마음가짐 ㅎㅎ
4. 영어 메일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생판 모르는 곳에 보내는 건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렇네요.
5. 질렀다! 질렀다! 토플 공부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걍 토플 시험 질렀다!
한달동안 다시 잡아봐야지.